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숨 돌린 박인비 "내일은 무조건 이긴다는 마음가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숨 돌린 박인비 "내일은 무조건 이긴다는 마음가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에서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린 박인비(33)가 배수진을 쳤다.

    박인비는 28일(한국시간) 치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5홀 차로 대파한 뒤 "모든 경기에서 다 이긴다는 마음가짐"이라면서 "(경우의 수를) 계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승점 1.5점을 확보한 박인비는 29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가비 로페스(멕시코)를 이기면 무조건 16강에 오른다.

    그러나 지면 16강 진출이 좌절된다.

    다만 박인비는 로페스와 비겨도, 제니퍼 장(미국)이 부티에를 꺾으면 16강에 진출한다.

    박인비는 이런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두지 않고 로페스와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이다.

    "첫 홀 3퍼트 보기 등 전반에는 실수를 몇 번 했다.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이후 반등했고 버디도 많이 잡았다.

    어제보다 나은 경기를 해서 기쁘다"는 박인비는 특히 "이 더운 날씨에 18홀까지 치지 않은 것도 다행"이라며 체력 비축을 반겼다.

    "버디가 많이 나오지 않는 코스라서 꼭 필요한 샷을 해야 한다"는 박인비는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로페스와 몇 번 동반 플레이가 해봤다.

    올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더라"고 말했다.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린 유소연(31)은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린이 바위처럼 단단해서 볼을 세우기가 어려웠지만 잘 통제했다.

    캐디와 호흡도 잘 맞았다.

    버디 퍼트를 거의 놓치지 않았다"고 이날 경기를 자평한 유소연은 "한동안 매치 플레이를 해본 적이 없어서 대회 전에는 조금 걱정했다.

    상대를 의식하지 않고 스트로크 플레이라고 생각하고 쳤던 게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소 흔들린 티샷만 잡으면 결승 진출까지 기대한다"면서 "2연승을 했으니 자신감이 생긴다.

    내일 최종전에서는 자만하지 않고 치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고교생 보더' 유승은…"우리도 할 수 있단 자신감 얻어"

      “1년 동안 부상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없었는데 이번 경험으로 용기를 얻었어요. 저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

    2. 2

      체육공단,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자체 워크숍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자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체육공단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rs...

    3. 3

      밀라노 올림픽서 포착된 韓아이돌, 알고보니 피겨선수 출신 '깜짝'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멤버 성훈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성화 봉송부터 개막식 참석, 경기 관람, 한국 홍보관 방문까지 활발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