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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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10.1%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추진단은 이날 신규 1차 접종자가 오후 5시까지 51만3000명 늘어 누적 520만400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인구(지난해 12월 기준 5134만9116명) 대비 10.1% 수준이다.

이 같은 접종률을 달성한 건 지난 2월26일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91일 만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