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김윤아/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자우림 김윤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노쇼 백신을 대기했다가 맞은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윤아는 28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도 노쇼 백신 대기했다가 접종했어요!!! 뭔가 기쁩니다!!! #vaccinatedandhapp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을 적어 놓은 안내문이 담겨 있다.

공개된 안내문에는 '접종 받으신 후 귀가하시기 전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구입하라'는 안내를 비롯해 '접종 후 72시간 정도는 무리한 운동이나 과로 및 과음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등의 지켜야할 사항들이 있다.

한편, 자우림은 내달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