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재·이리농악…내달 국가무형문화재 20건 공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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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다음 달에 전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20건의 공개 행사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내달 1일 이춘희 경기민요 보유자 공연을 시작으로 6일 서대문구 봉원사에서 영산재가 펼쳐진다.
이어 곽홍찬 조각장 보유자는 16∼18일 전시를 하고, 27일에는 강령탈춤 공연이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벌어진다.
경기도에서는 황해봉 화혜장 보유자와 이재순 석장 보유자가 내달 2∼6일 함께 공개행사를 하고, 6일에는 양주소놀이굿이 예정돼 있다.
인천에서는 12일 풍년과 번영을 기원하는 황해도평산소놀음굿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대목장, 사경장, 이리농악, 판소리, 법성포단오제, 남도들노래, 구례향제줄풍류, 경주교동법주, 예천통명농요, 경산자인단오제, 궁중채화, 고성농요 공개 행사가 각지에서 펼쳐진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 관객 공연으로 진행하고, 기능 종목은 전시를 연다.
무관객 공연 영상은 약 한 달 뒤에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nihc.go.kr)에 올린다.
누리집에서는 공개 행사의 자세한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는 내달 1일 이춘희 경기민요 보유자 공연을 시작으로 6일 서대문구 봉원사에서 영산재가 펼쳐진다.
이어 곽홍찬 조각장 보유자는 16∼18일 전시를 하고, 27일에는 강령탈춤 공연이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벌어진다.
경기도에서는 황해봉 화혜장 보유자와 이재순 석장 보유자가 내달 2∼6일 함께 공개행사를 하고, 6일에는 양주소놀이굿이 예정돼 있다.
인천에서는 12일 풍년과 번영을 기원하는 황해도평산소놀음굿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대목장, 사경장, 이리농악, 판소리, 법성포단오제, 남도들노래, 구례향제줄풍류, 경주교동법주, 예천통명농요, 경산자인단오제, 궁중채화, 고성농요 공개 행사가 각지에서 펼쳐진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 관객 공연으로 진행하고, 기능 종목은 전시를 연다.
무관객 공연 영상은 약 한 달 뒤에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nihc.go.kr)에 올린다.
누리집에서는 공개 행사의 자세한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