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전기차 ID3 국내 첫 공개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28 11:01 수정2021.05.28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이 28일 서울 서초구 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고투제로(gotozero)전시에 참석해 폭스바겐 전기차 ID3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주최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저감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실천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렸다.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며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세는 전기차·재생에너지…포드·엑슨모빌 '脫탄소' 속도낸다 글로벌 제조기업들이 주력 제품을 완전히 바꾸는 실험에 나서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라는 안팎의 압력이 워낙 거세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전기자동차 업체로의 변신을 선언한 미국 포드차의 짐 팔리 최고경영자(C... 2 '전기차 야심' 드러낸 소니 소니그룹이 전기자동차사업을 본격 시작할 가능성을 처음 인정했다. 차세대 전기차 시제품 비전S를 개발하고도 전기차 생산 계획이 없다던 기존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애플에 이어 소니까지 전기차사업에 뛰어들면 완성차업체와... 3 "전기차 맡기고 일 보세요"…'충전 대행' 전쟁 이미 시작됐다 [車 UP & DOWN]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는 직장인 A씨는 출근 이후 불안한 마음에 발을 동동 굴렀다. 퇴근하자마자 장거리 이동을 해야하는데, 근무 시간 내내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를 살린 건 "픽업 충전 서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