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2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3명 추가돼 누적 13만943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집계된 587명보다 54명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에 머물렀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505명이 지역발생, 28명이 해외유입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