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쯤 서울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A씨의 휴대전화를 발견했다며 신고했다. 이 직원은 휴대전화를 발견한 경위에 대해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했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확인 결과 A씨의 휴대전화로 확인됐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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