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매출 1억7000만원…6500명 줄 세운 '무신사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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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신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501199.1.jpg)
31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연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매장에 지난 30일까지 총 6500여 명이 방문했다. 사흘간 누계 매출은 1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달 28일 개점 당일부터 주말 동안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앞에는 매장 개점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줄이 섰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고려해 입장객 수를 15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사진=무신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501200.1.jpg)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