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콘텐츠 전문기업 '코핸즈' 설립…"브랜드 성장 직접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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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은 콘텐츠 전문기업 '코핸즈(cohands)'를 6월 1일 자로 설립한다고 31일 밝혔다.
코핸즈는 KPR의 콘텐츠 개발 역량을 결집해 브랜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콘텐츠, 브랜드 콘텐츠 컨설팅, 콘텐츠 플랫폼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PR은 최근 콘텐츠 중요성이 커지면서 매체와 플랫폼별로 콘텐츠 기획·제작을 전담할 조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코핸즈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PR 사내 공모로 정한 기업명 코핸즈(cohands)는 '함께'라는 뜻을 지닌 'co'와 손을 의미하는 'hands'의 합성어로, 여러 전문가가 손을 모아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코핸즈 대표로는 제일기획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2018년 칸 국제광고제 예심 심사를 맡았던 이선미 팀장이 영입됐다.
KPR 김주호 사장은 "코핸즈는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제품 판매와 브랜드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코핸즈는 KPR의 콘텐츠 개발 역량을 결집해 브랜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콘텐츠, 브랜드 콘텐츠 컨설팅, 콘텐츠 플랫폼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PR은 최근 콘텐츠 중요성이 커지면서 매체와 플랫폼별로 콘텐츠 기획·제작을 전담할 조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코핸즈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PR 사내 공모로 정한 기업명 코핸즈(cohands)는 '함께'라는 뜻을 지닌 'co'와 손을 의미하는 'hands'의 합성어로, 여러 전문가가 손을 모아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코핸즈 대표로는 제일기획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2018년 칸 국제광고제 예심 심사를 맡았던 이선미 팀장이 영입됐다.
KPR 김주호 사장은 "코핸즈는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제품 판매와 브랜드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