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시 주목받는 金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5.31 19:20 수정2021.06.01 03:2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는 가운데 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금 선물은 31일 낮 12시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트로이온스당 1912달러(약 212만원)에 거래돼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종로3가 한국금거래소에 골드바를 비롯한 금 관련 상품이 진열돼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트코인 4만弗 붕괴…금·달러로 뭉칫돈 탈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악재가 쏟아지면서 해외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3만달러를 위협했다. 한국 시장에서도 5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중국이 암호화폐 거래 금지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추락세를 보였다. 암... 2 인플레이션 경고음에…달러·金 안전자산에 돈 몰린다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인플레이션 공포가 확산되자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金)과 달러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주식과 신흥국 자산 등 위험자산 가치가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金 온스당 1871달러&h... 3 불안한 증시에 원자재 투자 찾는다면 "금보다 OO" 글로벌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원자재를 중심으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인식돼 왔으나 달러가 하반기 강세기조를 보일 개연성이 높아 올 하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