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험 등 업권 뛰어넘어 '콜라보 금융상품' 전성시대 입력2021.06.01 15:29 수정2021.06.01 15:29 지면B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게티이미지뱅크 은행·보험 등 업권을 뛰어넘은 금융상품이 최근 대세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우리페이를 썼을 때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롯데백화점 결제액이 많은 우수고객에게 일반 신용카드보다 많은 혜택을 주는가 하면, AIA생명은 삼성카드의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고객에게 필요한 고지항목을 선별하는 암보험을 내놨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은행·우리페이 이용실적 따라 최고 年 6% 금리 우리은행 거래실적과 우리페이 계좌결제 서비스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연 6.0%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적금 가입기간은 1년이며, 월 납입 한도는 최대 20만원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0%에 우대금리 최대... 2 SK렌터카 장기이용 때 보증금 할부 서비스 ‘SK렌터카 신한카드 마이카’를 쓰면 장기렌터카 이용 시 보증금을 결제할 수 있다.SK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계약 이용자는 연 4.9% 금리로 24개월 또는 36개월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3 광주은행, 달러가치 하락 때 가입하면 유리한 외화적금 이 상품은 원·달러 환율이 내려가면서 달러가 쌀 때 들어놓으면 유리한 적금이다. 최소 1달러(약 1117원)부터 최대 1만달러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과 스마트뱅킹뿐 아니라 토스 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