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애돌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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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5월에 태어난 셀럽 중 가장 높은 득표수를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은 1일 "영탁이 '5월의 기적'에 등극했다"며 "팬으로부터 5월생 셀럽 중 가장 높은 투표수를 받으며 이룬 결과"라고 밝혔다.

영탁은 지난 5월 13일 생일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생일 하루에만 3억 9082만 4080표의 기록을 세운 영탁은 처음으로 '최애돌 셀럽' 이달의 기적 주인공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이날 영탁은 유치원복을 입고 '뽕숭아학당' 촬영장에서 찍은 귀여운 모습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탁을 응원하는 팬들은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기부를 실천하며 선행에 앞장서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애돌 셀럽'은 생일에 1위를 기록한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매달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지하철 광고를 진행한다. '5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영탁의 광고는 6월 15일 ~ 6월 29일 15일간 건대입구역에서 볼 수 있다.

영탁은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팬들이 준비한 생일 기념 광고를 직접 보러 다녔던 영상을 공개하며 팬사랑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