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통신선 지중화 작업 중 지반 무너져 2명 부상 입력2021.06.01 10:48 수정2021.06.01 10: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전 3시 10분께 경기 포천시 일동면 버스터미널 근처 통신선 지중화 작업 현장에서 갑자기 지반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지반 위쪽에 서 있던 근로자 2명이 약 2m 아래로 떨어지며 60대 남성 A씨가 다리 골절상을 입고, 30대 남성 B씨가 허리를 다쳤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충망에 기대다…오산 아파트 6층서 10대 남아 추락 1일 낮 12시 43분께 경기 오산시 원동 한 아파트 6층 세대에서 10대 초등생 A군이 창밖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다친 A군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 2 부모 일하는 사이 화물차 안에 혼자 있던 2살 여아 숨져 전남 해남군에서 부모가 일하는 사이 화물차 안에 혼자 남은 여아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2분쯤 해남군의 한 농경지에 주차된 화물차 안에 있던 A(2)양이 숨을 쉬... 3 국토부 "비행기록장치, 미국 이송 분석…음성기록장치는 이틀 소요" [종합] 제주항공 사고 원인 규명에 핵심적 역할을 할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FDR)가 일부 부품 파손 탓에 미국으로 이송돼 분석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진행한 제주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