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완 기자
강준완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조합원들이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지역지부는 공항 터미널서 근무하는 카트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이달 1~5일 카트를 끌고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한다. 인천공항지역지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남은 상황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라는 약속을 제대로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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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