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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도쿄올림픽 야구 미주 대륙 최종 예선 첫날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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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도미니카공화국·베네수엘라도 승리 합창
    미국, 도쿄올림픽 야구 미주 대륙 최종 예선 첫날 완승
    '야구 종가'를 자부하는 미국이 2020 도쿄하계올림픽 야구 미주 대륙 최종 예선 첫날 승리를 따내고 도쿄행 티켓 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옮겼다.

    미국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의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니카라과를 7-1로 제압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사령탑 출신의 마이크 소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미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직 메이저리거를 대거 선발해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을 노린다.

    도미니카공화국도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5-2로 눌렀다.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선 캐나다와 베네수엘라가 승리를 합창했다.

    캐나다는 콜롬비아를 7-0으로 완파했고, 베네수엘라는 홈런 3방을 앞세워 쿠바를 6-5로 따돌렸다.

    8개 나라가 참가해 2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1, 2위가 조별리그 성적을 안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다른 조 1, 2위와 대결한 뒤 최종 성적으로 도쿄올림픽 본선에 출전하는 1위 팀을 결정한다.

    미주대륙 2, 3위 팀은 멕시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종 예선에서 한 번 더 도쿄행에 도전할 수 있다.

    세계 최종 예선에 걸린 본선 티켓 역시 1장이다.

    6개 나라가 겨루는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에 현재 개최국 일본을 비롯해 한국(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위), 멕시코(미주 대륙 1위), 이스라엘(유럽·아프리카 지역 1위) 4개 나라가 진출했다.

    김경문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본선에서 대결할 경쟁팀의 전력을 분석하고자 현지에서 이번 대회를 관전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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