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중소기업 수출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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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수출촉진과 해외판로 확대를 위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제2회 공항산업신기술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혀버린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다.
공항산업신기술 온라인 전시회는 인천공항 협력 중소기업 중 △스마트 기술보유 △공항 인프라 기술보유 △공항 안전 기술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잠재력이 높은 20개 사를 참가기업으로 선정했다. 전시회 참가비용 및 전시관 구축비용은 인천공항공사가 지원한다.
전시회에서는 기업수출역량에 따른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현업부서 구매상담회 △수출 첫걸음 맞춤형 교육 등 중소기업의 비대면·온라인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공항산업신기술 온라인 전시회는 인천공항 협력 중소기업 중 △스마트 기술보유 △공항 인프라 기술보유 △공항 안전 기술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잠재력이 높은 20개 사를 참가기업으로 선정했다. 전시회 참가비용 및 전시관 구축비용은 인천공항공사가 지원한다.
전시회에서는 기업수출역량에 따른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현업부서 구매상담회 △수출 첫걸음 맞춤형 교육 등 중소기업의 비대면·온라인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