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버터풀앤크리멀러스 베이커리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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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빵을 굽는다고 알려진 '버터풀앤크리멀러스 베이커리'(사진)가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에 입점했다.
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지하 식품관에 들어선 버터풀앤크리멀러스는 2019년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문을 연 뒤 전국으로 판매망을 넓힌 베이커리다.
프랑스 파리의 제과점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감각적인 베이커리 패키지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광주신세계의 설명이다.
이 베이커리의 주요 제품은 바게트, 크로와상, 치즈케이크다.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밀가루를 넣지 않고 크림치즈와 생크림만으로 제조해 꾸덕하고 풍만한 식감을 자랑한다.
트러플바게트는 최고급 버터와 송로버섯(트러플)을 섞어 부드러운 버터맛과 바삭한 먹물바게트의 조화로움을 맛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천연 발효종에 하루 전 사전 반죽을 넣고 반죽기를 최소로 사용해 빵을 만든다"며 "파티쉐가 수작업으로 천천히 발효시켜 품질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1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지하 식품관에 들어선 버터풀앤크리멀러스는 2019년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문을 연 뒤 전국으로 판매망을 넓힌 베이커리다.
프랑스 파리의 제과점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감각적인 베이커리 패키지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광주신세계의 설명이다.
이 베이커리의 주요 제품은 바게트, 크로와상, 치즈케이크다.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밀가루를 넣지 않고 크림치즈와 생크림만으로 제조해 꾸덕하고 풍만한 식감을 자랑한다.
트러플바게트는 최고급 버터와 송로버섯(트러플)을 섞어 부드러운 버터맛과 바삭한 먹물바게트의 조화로움을 맛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천연 발효종에 하루 전 사전 반죽을 넣고 반죽기를 최소로 사용해 빵을 만든다"며 "파티쉐가 수작업으로 천천히 발효시켜 품질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