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도 낮춥시다" 최정우 회장, 환경정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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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1일부터 8일까지 포스코그룹이 진출한 세계 53개국에서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연다.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치는 특별봉사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의 주제는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다.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활동과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최정우 회장(왼쪽 첫 번째)도 이날 포스코 노동조합 집행부와 함께 포항 형산강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해 만든 EM 흙공을 형산강에 던지는 행사도 열었다. 미생물 발효제와 황토 등을 섞어 만든 EM 흙공은 수질 정화에 도움을 준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올해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의 주제는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다.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활동과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최정우 회장(왼쪽 첫 번째)도 이날 포스코 노동조합 집행부와 함께 포항 형산강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해 만든 EM 흙공을 형산강에 던지는 행사도 열었다. 미생물 발효제와 황토 등을 섞어 만든 EM 흙공은 수질 정화에 도움을 준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