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년 만에 위용 드러낸 첫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신경훈 기자 입력2021.06.01 17:47 수정2021.06.02 00:5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인증모델이 개발 11년 만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10월 발사할 비행모델과 똑같은 크기와 성능으로 제작한 시험용 발사체다. 길이 47.2m, 직경 3.5m에 중량은 200t에 달한다. 1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들이 인증모델 발사체를 발사대로 옮기고 있다. 고흥=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주강국 시대 연다'…국산 기술로 만든 발사체·발사대 공개 1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KSLV-Ⅱ) 누리호 인증모델(QM)과 새로 구축된 제2발사대가 언론에 공개됐다. 누리호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우주발사체로, 1.5t급 인공위성을 600∼80... 2 누리호 발사 앞두고 인증시험 성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10월 예정)를 앞두고1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를 발사하기 위해 신규로 제작된 제2발사대에 누리호 인증모델 기립 등 ... 3 [단독] 수에즈에 발묶인 HMM 초대형선…삼성·LG '발동동' 이집트 수에즈 운하의 '마비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적선사 HMM의 초대형 컨테이너선도 인근 해상에서 발이 묶인 것으로 확인됐다.수출기업과 해운업계에는 비상이 걸렸다. 작년말부터 시작된 해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