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하이證 이화진, NE능률 앞세워 3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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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에만 15.91% 수익률 올리며 순위 급상승

2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대회 10주차를 맞은 전날 참가팀 10팀의 평균 수익률은 7.61%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95포인트(0.56%) 오른 3221.8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0.29% 올랐다.
이날 가장 눈에 띄는 일일 수익률을 올린 것은 이화진 과장이다. 이 과장은 이날 하루에만 15.91%의 수익률을 올리며 누적수익률 20.60%를 기록, 3위로 올라섰다. 보유 중인 NE능률의 수익률이 29.92%를 기록하며 수익률 상승을 견인했다.
이 과장의 뒤는 신한금융투자의 우보천리팀과 박종환 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 과장이 누적수익률 각각 14.97%, 9.97%로 뒤쫓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스타워즈 홈페이지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로 실시간 매매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한경 스타워즈 모바일 서비스'는 1개월에 3만3000원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