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의 어부바, 제3차 캐릭터 광고 '지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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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의 야심작 온뱅크에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 메시지 담아
광고 런칭 기념 총 1,061명에게 어부바인형·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1일 제3차 캐릭터 광고(지니 편) ‘어부바,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을 공개했다.
지난 1차, 2차 광고를 통해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신협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어부바 캐릭터들이 이번 3차 광고에선 지니로 돌아와 또 한 편의 동화 같은 스토리를 펼친다.
이번 광고에서 어부바 지니가 등장하는 마법의 램프는 신협의 모바일 플랫폼인 온뱅크이다. 언제 어디서나 신협의 모든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온뱅크에서 나타난 어부바 지니가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 모험을 떠난다.
이번 광고는 신협중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며 메이킹필름을 통해 생생한 제작과정도 감상할 수 있다. 런칭일에는 새로운 어부바 CF를 기다렸던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해, 새로 선보이는 3차 어부바송 무한재생, 1차·2차·3차 합본 영상 등도 함께 공개된다. 이번 광고는 젊은 층을 겨냥해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신협은 오는 30일까지 광고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에 대한 소감과 어부바가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에게는 인기 만점 어부바 인형을, 신협의 61주년 축하의 의미를 담아 61명에게는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표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들을 어부바하여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협은 2018년부터 유지해 온 ‘평생 어부바 신협’이라는 신협의 지향점이자 슬로건을 지난해 말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이라는 크리에이티브 컨셉을 통해 그 의미를 전달하고, 그 첫 번째 TV 광고로 배우 고두심, 정보석, 고수, 홍수현, 이장우 씨와 함께 저소득 연기자들을 돕는 나눔광고를 진행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광고 런칭 기념 총 1,061명에게 어부바인형·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1일 제3차 캐릭터 광고(지니 편) ‘어부바,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을 공개했다.
지난 1차, 2차 광고를 통해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신협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어부바 캐릭터들이 이번 3차 광고에선 지니로 돌아와 또 한 편의 동화 같은 스토리를 펼친다.
이번 광고에서 어부바 지니가 등장하는 마법의 램프는 신협의 모바일 플랫폼인 온뱅크이다. 언제 어디서나 신협의 모든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온뱅크에서 나타난 어부바 지니가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 모험을 떠난다.
이번 광고는 신협중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며 메이킹필름을 통해 생생한 제작과정도 감상할 수 있다. 런칭일에는 새로운 어부바 CF를 기다렸던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해, 새로 선보이는 3차 어부바송 무한재생, 1차·2차·3차 합본 영상 등도 함께 공개된다. 이번 광고는 젊은 층을 겨냥해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신협은 오는 30일까지 광고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에 대한 소감과 어부바가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에게는 인기 만점 어부바 인형을, 신협의 61주년 축하의 의미를 담아 61명에게는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표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들을 어부바하여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협은 2018년부터 유지해 온 ‘평생 어부바 신협’이라는 신협의 지향점이자 슬로건을 지난해 말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이라는 크리에이티브 컨셉을 통해 그 의미를 전달하고, 그 첫 번째 TV 광고로 배우 고두심, 정보석, 고수, 홍수현, 이장우 씨와 함께 저소득 연기자들을 돕는 나눔광고를 진행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