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utter' 국내·외 동시 차트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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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출연 없이 'Butter'로 '쇼챔'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Butter'가 국내외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는 방탄소년단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가 6월 첫째 주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출연 없이 6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Butter'는 지난달 21일 발매돼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지난해 9월, 1위에 오른 지 9개월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게 됐다.
'Butter'는 중독성 강한 댄스 팝 장르로,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Synth) 사운드의 곡이다.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상대를 사로잡겠다는 귀여운 고백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5일자로 발표되는 빌보드 종합 싱글 차트 '핫100' 1위에 'Butter'가 올랐다.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지난해 9월 5일자 1위에 오른 지 딱 9개월 만이다. 모든 장르를 통틀어 스트리밍, 음원 판매, 라디오 방송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핫100은 미국 내 단일 곡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는 방탄소년단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가 6월 첫째 주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출연 없이 6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Butter'는 지난달 21일 발매돼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지난해 9월, 1위에 오른 지 9개월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게 됐다.
'Butter'는 중독성 강한 댄스 팝 장르로,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Synth) 사운드의 곡이다.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상대를 사로잡겠다는 귀여운 고백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5일자로 발표되는 빌보드 종합 싱글 차트 '핫100' 1위에 'Butter'가 올랐다.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지난해 9월 5일자 1위에 오른 지 딱 9개월 만이다. 모든 장르를 통틀어 스트리밍, 음원 판매, 라디오 방송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핫100은 미국 내 단일 곡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