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여자친구, '우리이혼했어요' 작가였나…"궁금하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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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여자친구 공개, 해시태그로 SNS 링크
"'우이혼' 작가였냐" 문의엔…궁금하면 유튜브
김동성 아내도 "응원합니다"
"'우이혼' 작가였냐" 문의엔…궁금하면 유튜브
김동성 아내도 "응원합니다"
최고기가 공개한 여자친구가 '우리 이혼했어요' 작가라는 추측이 불거졌다.
최고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핬다. 전날에도 최고기는 "여자친구랑 재밌는 전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환한 미소에 단아한 이미지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하면서 최고기는 사진에 여자친구 A 씨의 SNS 계정을 링크했다. 해당 계정에에서 A 씨는 자신의 직업을 방송작가라고 밝혔다. 또한 이하늘, 김동성 아내 인민정 등이 팔로워를 하고 있어 최고기가 유깻잎과 출연했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작가가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 나왔다.
최고기는 이혼한 전 아내 유깻잎과 지난해 11월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당시 최고기는 유깻잎에 대한 미련을 보이면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 이후 최고기는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형 예쁜 사랑 중이다'라는 제목으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고기는 "딸 솔잎이는 모르지만 유깻잎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의 직업에 대해 공개하진 않았지만 "마주치고 만나다 보니 정도 생겼다"며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는데 여섯 번 정도 차였다. 그러고 나서 사귀게 됐다"고 말하며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최고기가 여자친구를 공개한 후 유깻잎은 댓글로 '박수' 이모티콘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민정 역시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최고기가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여자친구를 만난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한 네티즌은 "(여자친구가)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작가라고 하던데, 어찌 만나셨는지 스토리가 궁금하다"고 질문하자, 최고기는 "예전에 다 말했는데, 궁금하면 유튜브"라고 답했다. 또 "진짜 아메리칸..댓글 봐봐 유깻잎", "심지어 '우이혼' 작가"라는 댓글들이 달자, 최고기는 "촬영하면서 만난 적 없다"며 "'심지어'라는 말은 그런 식으로 유추하게 만드니 댓글 조심히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최고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핬다. 전날에도 최고기는 "여자친구랑 재밌는 전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환한 미소에 단아한 이미지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하면서 최고기는 사진에 여자친구 A 씨의 SNS 계정을 링크했다. 해당 계정에에서 A 씨는 자신의 직업을 방송작가라고 밝혔다. 또한 이하늘, 김동성 아내 인민정 등이 팔로워를 하고 있어 최고기가 유깻잎과 출연했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작가가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 나왔다.
최고기는 이혼한 전 아내 유깻잎과 지난해 11월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당시 최고기는 유깻잎에 대한 미련을 보이면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 이후 최고기는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형 예쁜 사랑 중이다'라는 제목으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고기는 "딸 솔잎이는 모르지만 유깻잎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의 직업에 대해 공개하진 않았지만 "마주치고 만나다 보니 정도 생겼다"며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는데 여섯 번 정도 차였다. 그러고 나서 사귀게 됐다"고 말하며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최고기가 여자친구를 공개한 후 유깻잎은 댓글로 '박수' 이모티콘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민정 역시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최고기가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여자친구를 만난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한 네티즌은 "(여자친구가)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작가라고 하던데, 어찌 만나셨는지 스토리가 궁금하다"고 질문하자, 최고기는 "예전에 다 말했는데, 궁금하면 유튜브"라고 답했다. 또 "진짜 아메리칸..댓글 봐봐 유깻잎", "심지어 '우이혼' 작가"라는 댓글들이 달자, 최고기는 "촬영하면서 만난 적 없다"며 "'심지어'라는 말은 그런 식으로 유추하게 만드니 댓글 조심히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