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6G 기술개발 등 ICT 표준화 협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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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럽집행위원회와 함께 '한-유럽 B5G 워크숍'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유럽집행위원회는 유럽연합(EU)의 보편적 이익을 대변하는 기구로, 회원국 정부 간 상호동의하에 임명되는 위원들로 구성된다.
한국과 EU는 지난해 열린 '제1차 한-EU 정보통신(ICT) 정책대화'에서 정보통신과 디지털경제 분야 표준화 부문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 후속조치로서 5G 이동통신을 잇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개발과 활용에 관한 표준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비드 링로즈(David Ringrose) 유럽집행위 정책전략국 부국장과 설재진 과기정통부 혁신네트워크팀장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이호원 한경대 교수와 콜린 윌콕(Colin Willcock) 5G 산업연합 의장 등의 발표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또 양국 디지털 정책과 5G·6G 등 이동통신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연합뉴스
유럽집행위원회는 유럽연합(EU)의 보편적 이익을 대변하는 기구로, 회원국 정부 간 상호동의하에 임명되는 위원들로 구성된다.
한국과 EU는 지난해 열린 '제1차 한-EU 정보통신(ICT) 정책대화'에서 정보통신과 디지털경제 분야 표준화 부문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 후속조치로서 5G 이동통신을 잇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개발과 활용에 관한 표준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비드 링로즈(David Ringrose) 유럽집행위 정책전략국 부국장과 설재진 과기정통부 혁신네트워크팀장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이호원 한경대 교수와 콜린 윌콕(Colin Willcock) 5G 산업연합 의장 등의 발표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또 양국 디지털 정책과 5G·6G 등 이동통신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