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신증권
사진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일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음료 기프티콘과 축하금 등 주는 ‘여유로운 노후생활, IRP로 준비하기’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한다고 밝혔다.

IRP 가입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IRP로 연말정산 미리 준비하기’와 ‘IRP 신규 개설하기’로 구성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

IRP로 연말정산 미리 준비하기 이벤트에 참여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IRP에 100만원 이상 입금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축하금을 받는다. 비대면 방식으로 IRP 계좌를 새로 만든 IRP 신규 개설하기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대신증권의 크레온 MTS, HTS,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IRP 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관리 수수료가 평생 무료다.

편수원 대신증권 연금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IRP 계좌를 신규 가입 및 입금한 고객에게 경품 및 연말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