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 화장품산업의 도약을 위해 ‘뷰티산업 활성화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뷰티 전문인력을 2021~2024년 354명에서 1500여 명으로, 매출은 총 3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화장품 제조업체는 현재 422개에서 561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이달 중국 웨이하이에 화장품 판매 조직을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