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공폭포서 때 이른 더위사냥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6.02 18:14 수정2021.06.02 23:5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면목동 용마폭포공원에서 한 시민이 암벽등반을 하고 있다. 3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층 누그러질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암벽등반 기술로 재난에서 탈출한 취준생 용남이¨코로나·청년실업의 벽을 통과할 엑시트는 있을까 영화 ‘엑시트’에서 주인공 어머니(고두심 분)의 칠순 잔치가 마무리될 무렵 도시는 알 수 없는 유독가스에 휩싸인다. 화학회사에서 일하던 전 공동창업자가 회사에 앙심을 품고 인체에 유해한 가스를 ... 2 아웃도어 매장서 암벽등반 즐기다 아동용 암벽 코스라 만만하게 봤다. 5층 높이(15m)에 올라서니 다리가 후들거렸다. 겨우 꼭대기를 찍고 내려왔다. 땅을 밟고 있어도 다리가 풀렸다. 서울 우이동 블랙야크알파인클럽에서 암벽 등반 교육을 맡고 있는 박... 3 한 손, 한 발 오르다 보면 성취감 '짜릿'…온몸 근육 다 쓰며 운동…'몸짱' 되겠네~ “회원님은 제가 가르쳐본 사람 중 다섯 손가락에 꼽힙니다.” 헬스장 트레이너로부터 과거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뭐가 좋고 대단해서 들은 말이 아니다. 그가 맡아본 사람 중 몸이 뻣뻣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