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 주한 인니대사 '명예 서울시민' 입력2021.06.02 18:44 수정2021.06.02 23:3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달 이임을 앞둔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사진)에게 2일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하디 대사는 2017년 취임 이후 약 4년간 서울시민의 다문화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서울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의 코로나19 공동 대응에 힘을 보태는 등 두 도시 교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왔다고 시는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강립 WHO 집행이사회 부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사진)이 임기 1년의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 부의장에 2일 선출됐다. 김 식약처장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차관 자격으로 WHO 집행이사에 지명됐다. WHO 집행이사는 집행이사국 선정 이... 2 한신대 총장에 강성영 교수 선임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어 강성영 교수(58·사진)를 제8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 강 신임 총장은 한신대 학사·석사를 거쳐... 3 문소영 이화언론인클럽 회장 취임 문소영 서울신문 논설실장(사진)이 이화여대 출신 언론인 모임 이화언론인클럽 회장에 2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문 실장은 관훈클럽 편집위원, 한국여기자협회 이사를 지냈고 한국신문방송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