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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연탄에서 수소·탄소소재 추출" 강원도, 신소재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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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광지역의 자원인 무연탄에서 미래의 에너지원인 그린 수소와 산업용 탄소소재를 뽑아내는 첨단 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무연탄에서 수소·탄소소재 추출" 강원도, 신소재 개발 나서
    강원도는 3일 오후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무연탄을 활용한 연구개발 실증사업 업무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에는 도와 태백시, 강원테크노파크, 주식회사 그린사이언스, 주식회사 극동씰테크 등의 기관이 참여했다.

    실증사업은 제1, 2과제 두 가지로 나눠진다.

    제1과제는 무연탄에서 '그린 수소'만을 추출하는 기술이고, 제2과제는 무연탄을 분말로 만든 '흑연'을 활용해 산업용 탄소 소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제1과제는 주식회사 그린사이언스가, 제2과제는 주식회사 극동씰테크가 각각 선정됐다.

    이 두 사업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추진되고 총사업비는 27억원이다.

    그린사이언스는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토치 기술을 이용한 저급탄 및 바이오매스 스팀 플라즈마 가스화기 제조 및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올해 3월 말 태백시 철암동 일원에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발전소'를 완공한 바 있다.

    "무연탄에서 수소·탄소소재 추출" 강원도, 신소재 개발 나서
    이번에는 마이크로웨이브 토치 기술을 활용해 1천500도 이상의 고온 환원 분위기에서 무연탄으로부터 수소를 생산·추출하는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고밀도 탄소재 응용제품과 메카니컬씰 전문생산업체인 극동씰테크는 무연탄을 흑연 분말로 만든 후 성형을 통해 산업 원료인 탄소소재로 만드는 기술에 도전한다.

    김성호 도 행정부지사는 "폐광지역의 자원인 무연탄을 활용한 연구개발 실증사업이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과 폐광지역의 자립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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