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호계·정자시장 32개 점포, 3개월간 사용료 50% 감면 입력2021.06.03 18:39 수정2021.06.04 02:48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울산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호계시장 31개, 정자시장 1개 점포의 3개월분 점포 사용료를 50% 감면한다.해당 전통시장 상인들은 총 1800만원 상당의 사용료 부담을 덜게 된다.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도 '스마트 제조혁신' 이끈다 경상남도가 ‘경남형 스마트 제조혁신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 스마트인재 양성 등을 통해 조선 등 주력산업 부진으로 침체한 지역 제조업에 ... 2 '동남권 메가시티' 본격 추진 부산시는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위한 부울경 공동준비조직 합동추진단이 지난 1일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발표했다. 합동추진단 조직은 1단 2과로 구성된다. 부울경 부단체장이 공동... 3 울산, 친환경 미래차 전문인력 1600명 양성 울산시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수소차 등으로 급속 전환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맞춰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울산시는 친환경 미래차 전문인력 양성과 자동차부품 산업 퇴직자 전직 지원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