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대기업·공공기관 합동구매 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올해 처음으로 대기업 25곳도 참여한다. 행사는 벡스코 제1전시홀에서 7월 9일 열린다. 삼성, 현대자동차, LG그룹 및 부산의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