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경찰, 사전구속영장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6.03 18:28 수정2021.06.03 18: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이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정 의원이 경기 용인시장 재임 당시 용인 기흥구 일대 개발 인허가와 관련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2일 정 의원의 특혜의혹을 수사하면서 용인시청과 기흥구청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종인 "이준석 돌풍?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적 인식 달라졌다는 의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돌풍에 대해 "일반인 여론조사에서 51%를 획득했다는 것의 의미를 간단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3일 김 전 위원장은 경북대에서 강연을 마친 뒤 ... 2 유승민 "기본소득은 소주성 버전2" vs 이재명 "공정소득은 차별소득" 이재명 경기지사와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소득 재분배 방법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유 전 의원은 이 지사의 기본소득에 대해 “반(反)서민적인 정책”이라고 비판했고, 이 지사는... 3 송영길 '尹가족 수사' 요구에 윤석열측 "도 넘은 언행" 반박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 전 총장의 장모 등 가족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요구하자 “도를 넘은 언행”이라며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의 광폭 행보에 맞춰 여당의 네거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