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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보건전문가 "가을에 4차확산 가능성…신종변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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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부스터샷 준비필요"…보건장관 "4차확산 대비중"

    독일 사회민주당(SPD)의 보건전문가가 여름이 끝날 무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확산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발 이중 변이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 속에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부스터 샷(면역 효과의 연장·강화를 위한 추가 접종)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독일 보건전문가 "가을에 4차확산 가능성…신종변이 우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사민당 보건전문가는 3일(현지시간) 풍케 미디어 그룹과의 인터뷰에서 "여름이 끝날 무렵 코로나19 4차 확산이 이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인도발 이중변이바이러스는 향후 수개월간 유럽 전역으로 확산할 테고, 늦어도 가을에는 휴가나 여행에서 복귀하는 사람들의 영향으로 독일 전역으로 광범위하게 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독일 내 신규 확진자 중 인도발 이중변이바이러스 감염자 비중은 2%에 불과하다.

    그는 이어 독일 편집국네트워크 RND와의 인터뷰에서는 "가을에는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할 수 있다"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효능을 나타내도록 변경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독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에 따르면 전날 독일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천640명, 사망자는 166명을 기록했다.

    인구 10만명당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1명으로 떨어졌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은 이와 관련, 4차 확산에 대비해 전문가들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ZDF방송에 출연해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일찍부터 전문가들과 4차 확산을 막기 위한 전략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면서 "분위기는 좋지만, 영국의 사례를 보면, 빠르게 상황이 악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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