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청정 해변서 '당일치기' 서핑여행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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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지역의 청정 해변에서 당일치기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 등장했다. 왕복 교통편은 물론 보드와 슈트 등 장비 임대와 강습이 포함돼 서핑 초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여행 크리에이터 낭만여행고성이 내놓은 '당일치기 서핑트립'은 화진포, 송지호, 공현진, 백도, 가진 해변 등 6곳에서 진행된다. 한적한 분위기의 청정 바다와 맑은 파도, 백사장 등 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전용 해변을 갖춰 새로운 서핑 성지로 주목받는 곳들이다.
당일치기 서핑트립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만 운영한다. 상품은 기본 보드 외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안심여행키트, 엽서와 스티커, 지역지도,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가 포함돼 있다.
슈트 임대와 강습, 중식과 석식, 여행자보험 등은 별도다. 초보자는 강습을 통해 지상과 해상에서 보드 컨트롤과 테이크 오프(보드에서 일어나는 동작) 등 기본 이론과 실습을 통해 서핑의 기본을 익힐 수 있다.
버스는 오전 6시 부천 송내를 시작으로 서울 신도림과 사당을 거쳐 오전 7시 40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다.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는 오후 6시 20분 고성에서 출발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사당~신도림~부천 송내 순으로 운행한다.
예약은 최소 2일 전까지 해야한다. 출발 2일 전까지는 예약 변경, 취소가 가능하다.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4인 이하로 제한된다.
낭만여행고성은 당일치기 서핑트립 외에 개인과 단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강습, 일주일 살기와 수제맥주 등을 결합한 다양한 서핑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여행 크리에이터 낭만여행고성이 내놓은 '당일치기 서핑트립'은 화진포, 송지호, 공현진, 백도, 가진 해변 등 6곳에서 진행된다. 한적한 분위기의 청정 바다와 맑은 파도, 백사장 등 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전용 해변을 갖춰 새로운 서핑 성지로 주목받는 곳들이다.
당일치기 서핑트립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만 운영한다. 상품은 기본 보드 외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안심여행키트, 엽서와 스티커, 지역지도,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가 포함돼 있다.
슈트 임대와 강습, 중식과 석식, 여행자보험 등은 별도다. 초보자는 강습을 통해 지상과 해상에서 보드 컨트롤과 테이크 오프(보드에서 일어나는 동작) 등 기본 이론과 실습을 통해 서핑의 기본을 익힐 수 있다.
버스는 오전 6시 부천 송내를 시작으로 서울 신도림과 사당을 거쳐 오전 7시 40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다.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는 오후 6시 20분 고성에서 출발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사당~신도림~부천 송내 순으로 운행한다.
예약은 최소 2일 전까지 해야한다. 출발 2일 전까지는 예약 변경, 취소가 가능하다.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4인 이하로 제한된다.
낭만여행고성은 당일치기 서핑트립 외에 개인과 단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강습, 일주일 살기와 수제맥주 등을 결합한 다양한 서핑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