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괴물…한예슬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어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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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610마력, 최대 토크 57.1kg.m의 힘 발휘
엔진룸 자연흡기 V10 심장 장착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 RWD스파이더, 3억2890만원부터
엔진룸 자연흡기 V10 심장 장착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 RWD스파이더, 3억289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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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자신이 남자친구를 위해 람보르기니를 선물했다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 "내가 나에게 선물한 차다. 남자친구가 차가 없어서 키를 공유하고 있을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차는 RWD 스파이더로 기존 ‘우라칸 에보’ 시리즈만의 날렵한 디자인을 그대로 전수받았고 엔진룸엔 자연흡기 V10 심장이 장착돼 있는 슈퍼 스포츠카다.
아울러 바디와 캐빈룸은 알루미늄과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경량화된 하이브리드 섀시 베이스 위에 올려졌고 공차 중량은 1509kg, 무게 당 마력비는 2.47kg/hp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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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선보인 총 6대 신차가 이같은 성과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게 람보르기니 측의 설명이다.
우라칸 에보 RWD스파이더의 국내 판매가는 3억2890만원부터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