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치원·초등 1~2학년 교사, 화이자·모더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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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해 유치원·초등학교 교사(1~2학년) 등이 맞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화이자와 모더나로 바꾸기로 했다.
4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학기 전면등교 계획에 따라 접종 간격이 짧은 mRNA 백신 접종을 통해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여름방학 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종 시기도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오는 7월로 변경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4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학기 전면등교 계획에 따라 접종 간격이 짧은 mRNA 백신 접종을 통해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여름방학 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종 시기도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오는 7월로 변경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