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북도 132억 투입해 자동차 부품산업 일자리 창출한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도 132억 투입해 자동차 부품산업 일자리 창출한다
    전북도가 자동차부품 관련 산업의 쇠퇴로 위기에 놓인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올해 132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400여 개 기업을 지원해 2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2018년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당시 2천 명(계약직 포함)에 이르는 공장 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 1만 명이 일자리를 잃거나 열악한 근로 환경에 놓였기 때문이다.

    특히 군산은 2017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2018년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산업이 붕괴해 4년째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다.

    전북도 132억 투입해 자동차 부품산업 일자리 창출한다
    도는 고용안정을 위한 첫걸음으로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전직(轉職) 지원 등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현재 도내 12개 혁신기관에서 기업지원, 창업지원, 친환경 미래 차 산업육성 전문인력 양성 교육, 전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모집하고 있다.

    자동차 융합기술원은 자동차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발과 부품 고급화·기술 애로 지원 기업을, 캠틱종합기술원은 거래 다각화를 위한 물류비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증설 패키지 지원 기업을 각각 모집 중이다.

    또 전북 바이오 융합산업진흥원은 농식품 기업의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기업을, 한국전자기술 연구원은 위기 산업 기업에서 스마트팜 분야로의 창업지원과 농식품 기업으로 전직 훈련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미래형 자동차 신기술산업 분야 인력 양성과 기업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전북창업 공유지원은 홀로그램 분야, 우석대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수소 전기산업, 한국폴리텍대학 전북 캠퍼스와 자동차 융합기술원은 미래형 특장차 분야를 지원한다.

    익산, 김제, 완주 고용안정 선제대응센터는 위기 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위기 근로자 전직 성공 정착금 지원·재직자 교육훈련 사업 등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 고용안정사업단 홈페이지(www.jbwok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훈 전북도 일자리 경제정책관은 "지역 일자리 회복과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위기 산업과 근로자에 집중적으로 지원해 좋은 일자리르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부고] 신진창(금융위원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신광주씨 별세, 신진창(금융위원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 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5일, 장지 충남 금산 선영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2. 2

      휴대전화 47개 몰래 빼돌려 중고로 팔아치운 판매점 직원

      휴대전화 수십 대를 몰래 빼돌려 중고로 되판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이 실형을 받게 됐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진천의 한 휴대전화 위탁판매점에서 근무하면서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간 휴대전화 47대(7400만원 상당)를 몰래 빼돌려 중고 매장에 되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신규 개통 고객이 있다고 속이고 통신사 대리점으로부터 휴대전화 기기를 건네받고 이렇게 범행했다.신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상당기간 동안 수십 회에 걸쳐 거액의 물품을 횡령했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다만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3. 3

      [속보] '1명 사망' 종각역 70대 택시기사 긴급체포…모르핀 양성

      지난 2일 퇴근길 종각역 인근에서 3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한 70대 후반 택시 기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택시 기사는 약물 운전 정황이 포착됐다.서울경찰청은 기사 A씨를 3일 새벽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받은 약물 간이 검사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감기약 등 처방 약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상태다.A씨는 2일 오후 6시 5분께 전기차 택시를 몰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급가속을 하며 횡단보도 신호등 기둥, 승용차 2대와 잇달아 부딪쳤다. 이 과정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이 택시에 치였다. 40대 여성 보행자가 숨졌다. 부상자는 13명에 달한다.이번 사고는 택시 운전사의 만성적인 고령화 현상 속에서 벌어졌다. 고령 운전자는 시력과 청력, 반응속도가 저하된다. 지병으로 약을 복용하는 경우 약물 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는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