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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5월 일자리 6만8천 개 줄어…실업률 8.2%로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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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 3만6천 개 감소…작년 4월 코로나 이후 처음
    캐나다 5월 일자리 6만8천 개 줄어…실업률 8.2%로 소폭 상승
    지난달 캐나다의 일자리가 6만8천 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4일(현지시간) 월간 고용 동향 보고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경제 봉쇄 조치가 고용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실업률이 8.2%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줄어든 일자리는 파트타임제가 5만4천 개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풀타임제는 1만3천800개 감소했다.

    업종별로 제조업 일자리가 3만6천 개 줄어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해 4월 이래 처음 감소를 기록했다.

    주택시장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건설업 부문에서도 1만6천 개 가까운 일자리가 줄었다.

    이는 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주가 지난 4월 17일부터 시행한 비필수 경제활동 제한 조치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경제 봉쇄가 엄격하게 시행된 온타리오주와 노바스코샤주가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달 온타리오주 실업률은 9.3%로 전달 9.0%보다 상승했고, 노바스코샤주도 전달 8.1%에서 9.8%로 크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 분석가는 일자리 감소가 당초 예상을 웃돌았으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속하면서 향후 고용시장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신규 고용 계획도 촉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큰 그림으로는 긍정적 전망을 할 수 있다"며 "그러나 시간이 걸릴 것이고 이는 수개월 단위보다는 더 길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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