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前 법제처장, '누구나 인생을 알지만…' 출간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6.06 17:11 수정2021.06.07 01:00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법조 톡톡 법제처장을 지낸 이석연 법무법인 서울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가 《누구나 인생을 알지만 누구도 인생을 모른다》(사진)를 출간했다.이석연 변호사는 우리나라 1호 헌법 연구관으로, 헌법 연구와 소송에 전념해 30여 건의 위헌 결정을 끌어낸 헌법 전문가다. 이 변호사는 “20대 시절부터 법조인의 길을 걸으면서 얻게 된 성찰을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사고 취소는 무효"…태평양, 치밀한 법리로 全勝 지난달 28일 내려진 서울행정법원 판결과 관련해 교육계가 시끄럽다. 경희학원과 한양학원이 “자율형사립고 지정을 취소한 처분을 무효화해달라”며 조희연 서울교육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인 학교법... 2 글로벌 5개 도시 진출…"亞서 손꼽히는 국제중재 로펌 될 것" 출범한 지 1년6개월 된 한 신생 로펌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중국 안방보험 간 7조원대 국제소송, 론스타와 한국 정부 간 5조원 규모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 등 세간의 관심을 끄는 사건을 잇따라 수임해 주목받고... 3 광장 '공정거래 웨비나' 진행 법무법인 광장이 오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광장 공정거래그룹 웨비나 시리즈’를 진행한다.사익편취 규제 강화, 플랫폼 규제 등 공정거래 분야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실무에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