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화센터 내년 1월 출범…동계올림픽 유산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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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화센터는 올림픽 평화 유산사업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설립하는 평창군 출연기관으로, 강원도와 협의를 마치고 지난 5월 관련 조례 공포를 통해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센터가 설립되면 대회 시설 관리와 스포츠 대회 개최 등 기존 시설 활용 중심의 유산사업에서 올림픽이 남긴 평화라는 유산을 주제로 다양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회의 유치 등 MICE산업 육성을 비롯해 주민 교육사업, 2024년 건립되는 평화 테마파크 운영 등을 통해 유산사업이 다변화되고, 매년 13만 명 이상 방문객 증가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평창평화포럼과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 올림픽 평화 유스 캠프, 신남방 슬라이딩 챔피언 육성사업 등 기존의 유산사업을 내실화하면 평창평화센터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7월 말까지 임원을 구성하고, 비영리 법인 설립 허가 등 관련 절차를 연말까지 마친 후 내년 1월 평창평화센터를 공식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림픽 평화 유산사업의 시작을 평창평화포럼이 알렸고 평화 테마파크 조성과 평창평화센터 설립을 통해 유산사업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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