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11일 스마트 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 킥오프 워크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후 2시 30분부터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
해수부장관·부산시장 등 참석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접목한
스마트컨테이너 개발 알리고 협력 다짐하는 자리
해수부장관·부산시장 등 참석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접목한
스마트컨테이너 개발 알리고 협력 다짐하는 자리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스마트물류센터(SLC, 소장 최형림 교수)가 ‘2021년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 킥오프 워크숍’을 오는 11일 오후2시30분부터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킥오프 워크숍은 동아대 스마트물류연구센터와 14개 공동연구개발기관(컨소시엄)이 글로벌 물동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컨테이너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컨테이너 개발을 대내외에 알리고, 관련 기관 간 협력을 다짐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조승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고문 등이 참석, 사업 내용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앞서 동아대 스마트물류연구센터는 해양수산부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앞으로 4년간 국비 85억 원을 지원받아 14개 기업 및 기관과 공동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항만’과 ‘스마트선박’에 더해 완전한 스마트 해상물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스마트컨테이너’를 2024년까지 개발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컨테이너란 단순한 화물 포장·수송 용기인 컨테이너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안전한 화물 수송을 도모하고, 언제 어디서나 화물의 상태 및 위치를 관리·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컨테이너다.
이번 사업엔 동아대 스마트물류연구센터를 주관기관으로 △기술개발 분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주식회사 에스위너스·주식회사 밴플러스 △사업화 분야: 에이치엠엠 주식회사·남성해운 주식회사·한국해양진흥공사·삼성중공업 △표준화 분야: 한국해양수산개발원·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스마트해상물류체계구축 분야: 인천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HPNT 등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 킥오프 워크숍은 동아대 스마트물류연구센터와 14개 공동연구개발기관(컨소시엄)이 글로벌 물동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컨테이너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컨테이너 개발을 대내외에 알리고, 관련 기관 간 협력을 다짐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조승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고문 등이 참석, 사업 내용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앞서 동아대 스마트물류연구센터는 해양수산부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앞으로 4년간 국비 85억 원을 지원받아 14개 기업 및 기관과 공동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항만’과 ‘스마트선박’에 더해 완전한 스마트 해상물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스마트컨테이너’를 2024년까지 개발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컨테이너란 단순한 화물 포장·수송 용기인 컨테이너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안전한 화물 수송을 도모하고, 언제 어디서나 화물의 상태 및 위치를 관리·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컨테이너다.
이번 사업엔 동아대 스마트물류연구센터를 주관기관으로 △기술개발 분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주식회사 에스위너스·주식회사 밴플러스 △사업화 분야: 에이치엠엠 주식회사·남성해운 주식회사·한국해양진흥공사·삼성중공업 △표준화 분야: 한국해양수산개발원·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스마트해상물류체계구축 분야: 인천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HPNT 등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