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1천15건↑…사망 2명↑, 인과성 미확인(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나필락시스 1건-주요 이상반응 32건 늘어…나머지 경미 증상
    이상반응 누적 3만4천447건…전체 접종건수 대비 0.35% 수준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1천15건↑…사망 2명↑, 인과성 미확인(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접종 후 이상반응을 신고하는 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다.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5∼6일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1천15건(아스트라제네카 867건, 화이자 148건)이다.

    날짜별로는 5일 703건, 6일 312건이다.

    이 중 사망신고는 2명 늘었다.

    70대와 80대 남성 각 1명으로, 이들 2명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80대 남성은 지난달 17일 접종한 뒤 사흘 만인 같은 달 20일 숨졌다.

    기저질환(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일 접종한 70대 남성은 사흘 후인 5일 사망했으며, 기저질환 여부는 조사 중이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1건 늘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사례다.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영구장애와 후유증 등의 사례를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32건(아스트라제네카 22건, 화이자 10건) 새로 신고됐다.

    나머지 980건은 접종 부위 통증과 부기,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일반 이상반응으로 분류됐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3만4천44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1, 2차 누적 접종건수(987만8천469건)의 0.35% 수준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신고가 2만5천932건, 화이자 백신 관련 신고가 8천515건이다.

    누적 접종 건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0.47%, 화이자 백신이 0.20% 정도다.

    이틀간 백신 이상반응 1천15건↑…사망 2명↑, 인과성 미확인(종합)
    접종 후 사망 신고는 누적 208명이다.

    이 가운데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136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72명이다.

    다른 증상으로 먼저 신고됐다가 상태가 악화해 사망한 사례까지 모두 포함하면 사망자는 총 280명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누적 257건(아스트라제네카 193건, 화이자 64건)이다.

    주요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총 1천324건으로, 아스트라제네카(707건) 관련 사례가 화이자(617건)보다 조금 많았다.

    전체 이상반응 신고의 94.8%인 3만2천658건은 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비교적 경미한 사례였다.

    방역당국은 매주 월·수·토요일 세 차례에 걸쳐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통계를 발표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2심도 벌금형 유지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43)씨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3부(임기환 부장판사)는 5일 다혜씨의 도로교통법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 사건 선고...

    2. 2

      제자들에게 딸 치전원 입시논문 대필 시킨 교수…2심도 실형

      딸의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 입시에 제자들을 동원한 교수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윤원묵 송중호 엄철 부장판사)는 5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

    3. 3

      간호사가 어린이집까지 직접 찾아간다…서울 첫 전면확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100인 미만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전면 확대한다. 간호사 배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까지 공공이 직접 건강관리를 맡는 ‘서울형 영유아 건강관리 공공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