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스트리밍(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멜론) 이용 시 월 20% 할인
출시 기념 이벤트로 3000원 할인 및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제공
부산은행은 2030세대의 소비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30 언택트 체크카드’를 7일 출시했다.

디지털스트리밍(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멜론) 이용 시 20%, 커피(스타벅스), 딜리버리(배달의 민족, 요기요), 쇼핑(쿠팡, 마켓컬리, SSG닷컴)에서 결제하면 각각 3%를 월 최대 3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각 서비스별 할인금액을 합해 월 최대 할인 금액은 전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20만원 이상이면 5000원, 30만원 이상이면 7000원, 5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이다.

카드 출시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2030 언택트 체크카드’로 디지털스트리밍(멜론,넷플릭스)과 딜리버리(배달의민족,요기요) 두 서비스에서 모두 결제할 경우 3000원을 할인해 준다.

비대면채널(인터넷/모바일)로 카드를 발급한 고객 중 발급 후 10일 이내 건당 1만원 이상을 스타벅스에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총 200명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2030 언택트 체크카드’는 부산은행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및 영업점에서 발급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