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싱글족·어린이 수납형 제품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이스침대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수납형 침대 두 종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1인 가구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1인용 슈퍼싱글 침대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제품은 침대 머리 윗면과 옆면을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틴스터’와 침대 머리를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마죠’(사진)다. 틴스터는 침대 머리 윗면에 있는 120㎜ 크기의 수납공간에 간단한 소품을 올려두기 편리하다. 수납한 물건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15㎜ 높이의 턱을 적용했다. 침대 머리 옆면 수납공간은 책과 스마트 기기 등 소품의 크기에 맞게 높이를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브라운 두 가지다. 오마죠는 오크 무늬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침대 머리 두께는 20㎜ 수준으로 얇고 ‘내추럴 오크’와 ‘브라운’ 두 가지 색을 적용했다. 취향 및 계절에 따라 침대 머리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 수납형 침대 대비 수납공간을 150% 늘린 확장형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이 좋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신제품은 침대 머리 윗면과 옆면을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틴스터’와 침대 머리를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마죠’(사진)다. 틴스터는 침대 머리 윗면에 있는 120㎜ 크기의 수납공간에 간단한 소품을 올려두기 편리하다. 수납한 물건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15㎜ 높이의 턱을 적용했다. 침대 머리 옆면 수납공간은 책과 스마트 기기 등 소품의 크기에 맞게 높이를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브라운 두 가지다. 오마죠는 오크 무늬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침대 머리 두께는 20㎜ 수준으로 얇고 ‘내추럴 오크’와 ‘브라운’ 두 가지 색을 적용했다. 취향 및 계절에 따라 침대 머리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 수납형 침대 대비 수납공간을 150% 늘린 확장형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이 좋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