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김정기 작가와 협업 '폐페트병 카드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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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Now
롯데케미칼은 폐페트병으로 만든 파우치와 카드지갑 등 친환경 제품(사진)을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프로젝트 루프’ 활동의 하나다. 프로젝트 루프는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국내 순환 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롯데케미칼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엔 롯데케미칼, 롯데지주, 롯데문화재단 롯데뮤지엄과 김정기 작가가 힘을 보탰다. 큰 파우치에 500mL 페트병 6개가, 작은 파우치에 4개, 카드지갑에는 1개가 재활용됐다. 김 작가의 그림이 담긴 친환경 파우치와 카드지갑은 롯데뮤지엄과 롯데온에서 판매한다. 수익금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이번 신제품 출시는 ‘프로젝트 루프’ 활동의 하나다. 프로젝트 루프는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국내 순환 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롯데케미칼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엔 롯데케미칼, 롯데지주, 롯데문화재단 롯데뮤지엄과 김정기 작가가 힘을 보탰다. 큰 파우치에 500mL 페트병 6개가, 작은 파우치에 4개, 카드지갑에는 1개가 재활용됐다. 김 작가의 그림이 담긴 친환경 파우치와 카드지갑은 롯데뮤지엄과 롯데온에서 판매한다. 수익금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