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제34회 해운대 북극곰축제’를 오는 11~20일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과 SNS(틱톡)로 연다. 북극곰축제는 차가운 겨울 바다에 입수해 극한에 도전하는 도전정신과 한 해의 건강을 다지기 위한 축제다. 지구 온난화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바다 입수 대신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열어 환경오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