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 균형 서울형 강소기업' 5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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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일·생활 균형 서울형 강소기업' 50곳을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 위주로 선정하고자 평가 과정에서 '일자리 질' 부분의 비중을 높인다.
선정된 기업이 만 18∼34세 서울 거주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근무환경개선금 최대 4천500만원을 제공한다.
개선금은 복지, 방역, 교육 비용 등으로 쓸 수 있다.
육아휴직자를 대체하는 청년 인턴 인건비 월 235만원도 최대 23개월간 지원한다.
인턴이 추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주는 추가 인센티브도 있다.
신청은 25일까지 서울형 강소기업 홈페이지(www.seouljobnow.co.kr)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올해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 위주로 선정하고자 평가 과정에서 '일자리 질' 부분의 비중을 높인다.
선정된 기업이 만 18∼34세 서울 거주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근무환경개선금 최대 4천500만원을 제공한다.
개선금은 복지, 방역, 교육 비용 등으로 쓸 수 있다.
육아휴직자를 대체하는 청년 인턴 인건비 월 235만원도 최대 23개월간 지원한다.
인턴이 추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주는 추가 인센티브도 있다.
신청은 25일까지 서울형 강소기업 홈페이지(www.seouljobnow.co.kr)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