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 美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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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관문억제제 소개
에스티큐브는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1'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바이오 협회에서 주최하는 바이오산업 전시회다. 행사에는 4만6000건 이상의 사업 회의(비즈니스 미팅)가 진행된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이달 10일(현지 시간)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에스티큐브는 '바이오 원온원 파트너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회의를 통해 개발 중인 면역관문억제제 후보물질을 소개하고, 공동개발 및 기술수출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라이코 특이항체에 대한 비임상 결과를 홍보하고,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면역관문물질 'BTN1A1'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 'hSTC810'을 글로벌 제약사에 홍보하고,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티큐브의 임상용 항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되고 있다. 하반기부터 글로벌 임상 1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민수 기자
이번 행사는 미국 바이오 협회에서 주최하는 바이오산업 전시회다. 행사에는 4만6000건 이상의 사업 회의(비즈니스 미팅)가 진행된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이달 10일(현지 시간)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에스티큐브는 '바이오 원온원 파트너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회의를 통해 개발 중인 면역관문억제제 후보물질을 소개하고, 공동개발 및 기술수출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라이코 특이항체에 대한 비임상 결과를 홍보하고,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면역관문물질 'BTN1A1'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 'hSTC810'을 글로벌 제약사에 홍보하고,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티큐브의 임상용 항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되고 있다. 하반기부터 글로벌 임상 1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