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3'로 돌아온 이지아가 제작발표회에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날 이지아는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에 A 라인 스커트를 착용해 톤앤매너를 살렸다. 여기에 루이비통 장식을 가미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냈다. 루이비통 블라우스는 401만 원이다.
이지아는 블랙룩의 포인트로 글램한 귀걸이를 선택했다. 티파니앤코의 링크 이어링은 1800만 원 대다.
한편 '펜트하우스3'은 지난 4일 첫 방송됐다. 지난 시즌 비극적 엔딩의 전말과 함께 ‘최후의 전쟁’의 서막이 오르는 강렬한 전개를 그려내면서 순간 최고 시청률 21.9%를 기록, ‘첫 회 시청률’의 시즌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