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오월의 청춘' 황희태, 잊지 못할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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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이도현, 차세대 '멜로킹' 등극
이도현 "뜨거웠던 청춘 황희태"
이도현 "뜨거웠던 청춘 황희태"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1.26573036.1.jpg)
이도현은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서울대 의대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고향에 돌아오게 된 '황희태' 역을 맡아 한 여자만을 향한 애틋하고 애절한 사랑 연기로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어 "감독님, 작가님, 출연하신 모든 배우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다. 많은 가르침과 도움이 있었기에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뜨거웠던 청춘 황희태를 만나 너무 행복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01.26573037.1.jpg)
이처럼 이도현은 '오월의 청춘'에서 희태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한 연기와 깊이 있는 분위기로 그려내며 매 장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소신 있으면서도 애틋한 순애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대체불가 '차세대 멜로킹'으로 등극한 이도현의 향후 행보와 무한한 활약이 기대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